범계 투파인드피터 메뉴 추천, 가격 / 리조또 맛집 / 매콤맛집

안양 범계역 투파인드피터는 인기가 많아서 방문할 때마다 웨이팅이 있었다.

원래 기다리면서까지 밥을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가보지 못했는데,

평일 저녁시간 되기 직전에 일찍 가니 운좋게 자리들이 있었다.

우선 내부 인테리어 색감이 예뻤다.
공간도 큼직큼직해서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식사해도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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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판을 봅니다.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는데, 간단한 메뉴 설명이 같이 적혀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투파인드피터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필라프, 사이드메뉴 등등 메뉴별 가지수도 많았다.

메뉴가 다양해서 맛 취향별로 먹기 좋은 듯.

우리는 그린샐러드, 보코치니 치즈 토마토 파스타, 게살크림리조또, 치킨필라프를 시켰다.

 

처음에 식전빵이 나온다. 기본 서비스인 듯.

 

이탈리안 드레싱 소스의 그린샐러드이다.

보코치니 치즈 토마토 파스타는 치즈가 조금 들어가 있는데도 살짝 매콤한 맛이 있었다.

맵찔이 기준 매콤!

 

게살크림 리조또, 우리의 베스트메뉴!!!

메뉴판 옆에 매콤이라고 써 있었는데, 오히려 같이 시킨 치킨필라프보다 안 매웠다.

맵찔이인데 딱 먹기 좋은 맵기 정도였다. 추천 메뉴!

 

의외로 너무 매웠던 치킨필라프...

첨이 먹고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살짝 주의 필요...

여자 2명, 남자 1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다.

음식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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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파인드피터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체인점 같지 않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모임하기에 좋았다.

또, 내부 인테리어랑 색감이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음. 음식도 전부 맛있었다.

메뉴의 종류와 맛이 다양해서 더욱 좋았던 범계 투파인드피터!

왜 항상 식사시간대에 웨이팅이 발생하는지 알 것 같다.

 

[안양 범계 투파인드피터 위치]